소이현, 인교진이 야밤 데이트에 나섰다.
26일 채널 ‘소이현 인교진(인소커플)’에는 ‘한강 뷰 보면서 달리는 부부 러닝 데이트. 저녁 먹었으니 뛰어야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최근 푹 빠진 러닝을 하러 함께 나섰다. 더위를 피해 야밤 러닝 데이트에 나선 것. 두 사람은 운동은 ‘장비발’이라며 추천하는 아이템을 설명하기도 했다.
소이현은 “잘 먹으려면 운동을 안 하면 안 되더라. 러닝하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의 말에 동의하면서도 무리하지 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목표 지점까지 러닝을 마친 두 사람. 챙겨온 차가운 물을 목에 부으며 성취감을 만끽했다.
소이현은 “부부 사이도 같이 한 번 뛰어보고 땀도 흘려보면 훨씬 좋으니까 추천한다”라며 부부가 함께 운동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셋째 욕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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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소이현 인교진(인소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