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박서준은 자신의 계정에 “쉬는 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해보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딸기 케이크를 들고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그는 스태프와 함께 네컷 사진을 찍거나 드라마 촬영 중간 중간 비하인드 컷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박서준은 사진 내내 날렵한 콧날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맡았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살과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예상치 못한 스캔들로 재회하면서 다시 얽히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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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