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이른 아침 산 정상에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27일 서하얀은 ‘오늘두 여섯시 등산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파란색 모자와 등산복 차림으로 산을 배경 삼아 셀카를 찍고 있다. 서하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서하얀의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부지런하다” “분위기 대박” “저도 같이 등산갈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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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