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오늘은 딸 로아 없는 자유부인···변치 않는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27 19: 09

배우 조윤희가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6727일 조윤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미술관에 자주 방문하며 그림 관람 취미를 갖고 있는 조윤희는 언제나처럼 미술관에 방문하는 모습을 가졌다.

다만 이날 조윤희 곁에는 이혼한 이동건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로아가 없었다. 조윤희는 딸 로아를 기르는 모습을 대중에 공개하며 싱글맘의 정석, 이혼 가정의 가장 올바른 형태의 부모라는 면모를 보여주며 더 큰 호감과 지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날 조윤희는 심플한 단발 스타일링 헤어와 검정 민소매, 그리고 청록빛 와이드 팬츠에 적당히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나이대를 가늠할 수 없는, 그러나 힙하면서도 정숙한 스타일링을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조윤희 데뷔 초 때 생각난다", "진짜 센세이션한 얼굴이었죠", "오랜만에 뮤비 다시 볼까", "작품 활동도 많이 해 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20년 이동건과 합의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기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조윤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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