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두 딸, 훌쩍 큰 근황…'연예인 DNA' 그대로 물려받았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8.27 20: 42

배우 소이현, 인교진 가족의 단란한 나들이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소이현은 ‘!!8.28&8.29!! 생일이하루차이인우리는ㅋㅋㅋㅋ 잠시 제주에 왔어요 승마도체험하고~흑돼지도좀먹고~ 생일파티도하고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두 딸과 함께 제주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모두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유쾌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겨준다. 특히 훌쩍 자란 두 딸은 아빠 인교진과 엄마 소이현의 비주얼을 그대로 물려받아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이들은 “진짜 보기 좋은 부부다” “부모님 비주얼 그대로 닮았네” “여행 즐겁게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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