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오늘은 베니스의 여신.."오늘부터 일정 시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8.28 19: 22

배우 손예진이 베니스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일정 시작 Venice is such a beautiful city!! Have a nice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에 도착한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은 이국적인 풍경 속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박찬욱 감독과 동료 배우드로가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제공배급 CJ ENM, 제작 모호필름·CJ ENM 스튜디오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쩔수가없다'를 완성한 주역들은 오는 8월 29일(금) 오후 9시 45분에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를 처음 선보이며, 상영 전에는 레드카펫에 올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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