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韓 촬영 후 다시 일본으로?..."녹화 중 전등 깜빡깜빡, 무섭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8.28 19: 38

방송인 이국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국주는 ‘#귀묘한이야기 #신빨토크쇼귀묘한이야기 녹화중에 전등 하나가 깜빡깜빡 하던날...흠 아직 더워서 그런지 더 무섭다.. ㅋㅋ 게스트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분이 좋은 촬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이국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방송 촬영 차 한국을 찾은 이국주는 뽀얀 피부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이들은 “땋은 머리 잘 어울려요” “기분 좋아지는 미소” “국주 씨 더위 조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유튜브에서 일본 도쿄의 9평 원룸에서 자취 중임을 밝혔다. 이후 이민설이 불거지자, 이국주는 SNS에 "일본 가서 아주 그냥 살아 버리는 건 아니"라며 "한국에서 있는 일들은 몰아서 열심히 하고, 그 외 시간은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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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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