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첫째 딸, 3살인데 벌써 영어공부.."한글도 좋아해" ('편스토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8.29 21: 21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한편, 첫째 딸의 영어 공부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잘되는 작품에는 고규필이 꼭 있다”며 “남편과도 친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신랑이 ‘범죄도시’를 보면 초롱이(고규필 분) 나오는 부분만 돌려본다. 친하다고 엄청 자랑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첫째 딸 서아의 근황도 공개됐다. 이정현은 “서아가 이제 세 살인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며 “한글도 좋아한다”고 말해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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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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