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30kg 감량 후 슬랜더의 정석..현역 발레리나 뺨치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8.30 18: 18

배우 박지현이 30kg을 감량하고 완벽한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
박지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해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토슈즈를 신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지현은 전신거울이 설치된 발레 스튜디오에서 운동을 준비하는 듯 토슈즈를 착용하기 위해 바닥에 앉아 있었다. 꼼꼼하게 토슈즈를 신으면서 발레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박지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핑크톤의 의상과 토슈즈가 박지현을 더욱 여리고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박지현은 운동 전 셀피를 찍고, 지친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완벽한 자세로 동작을 소화했다.
박지현은 과거 몸무게가 78kg이었지만,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현은 오는 9월 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배우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seon@osen.co.kr
[사진]박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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