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떠돌이 삶도 호화롭게 "꽤 괜찮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30 20: 45

배우 이다해가 잠시 머무는 호텔을 공개했다.
전날 29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이 된 원피스와 이다해의 화려한 외모는 몹시 잘 어울렸다. 이다해는 식사, 카페에 이어 바에서 가벼운 칵테일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상하이 집 인테리어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상하이 가면 잠시 떠돌이 생활중이에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이번에는 우리 동네(?) 샹그릴라 호텔에 묵어 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푸동에도 있더라구요~ 추천"이라며 적극 추천하는 글을 적었다.
네티즌들은 "떠돌이 삶이 호텔이라면 더 좋은 거 아닙니까", "호텔살이 넘 좋아요. 남이 다 치워주고 빨래해주고", "아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작년 5월 8년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현재 이다해는 채널A '신랑수업' MC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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