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소이현, 장난감 공주 세트 완벽 소화..여전한 ’방부제 미모’

배우 소이현이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즐겼다.

31일 소이현은 자신의 계정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서 꽃다발을 들고, 한 손에는 요술봉을 들고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장난감 왕관과 귀걸이까지 풀 장착해 변함없는 미모로 공주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란히 앉은 인교진 역시 파란색 귀걸이를 착용해 소이현과 달달한 투샷을 찍기도 했다. 소이현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긴 두 사람은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로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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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