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발레리나 ♥아내에게 경제권 다 뺏겼다? "모두 관리"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8.31 22: 56

‘미우새’에서 이석훈이 아내에게 경제권을 모두 넘긴 이유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석훈에게 “아내에게 경제권 빼앗겼다고 하더라”고 하자 이석훈은 “재방료, 저작권료 전부 아내가 관리한다,뺏긴게 아니고 아내에게 다 부탁했다”며 해명했다. 

또 이석훈은 아내에 대해 “나보다 현명하다 수계산이 나보다 빨라 난 일하고 아내는 세무관련 일 다 해준다 편하다”며 말하기도. 이석훈은 “그렇다고 용돈을 받진 않아, 쓸건 쓴다”며 대답했다.
이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혹시 아내 모르는 비상금이 있는지 묻자 이석훈은 “없다”며“나에 대해 모든걸 다 알아 어떻게 할지 모른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미우새’ 현찰로 달라던데?”라며 장난, 이석훈은 “아니다 오해”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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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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