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이석훈이 똑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결혼10년차인 이석훈이 출연.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8년 낳은 아들이 있다
특히 이날 신곡 ‘어른이 됐고’란 노래를 소개, 타이틀 작사.작곡을 소속사 식구 가수 윤하가 선물이라 전했다.
또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노래하는 영상도 깜짝 공개한 이석훈. 이석훈과 똑닮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무엇보다 어느 덧 훌쩍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근 국민 발라드 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아이돌 오디션 대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석훈쌤' 이석훈이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에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수록곡들도 저마다의 감성을 예고하는 제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2023년 10월 미니 4집 '무제(無題)', 2024년 3월 OST '사랑한다 말해요' 이후 오랜만에 공개되는 이석훈의 신곡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석훈은 더욱 섬세한 감성과 정교한 보컬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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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