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손예진이 베니스에서 일상을 전했다.
1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Photo by (손예진) in veni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구두에 브라운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사진은 모두 배우 손예진이 찍어준 것으로, 이민정은 ‘어쩔 수가 없다’ 팀과 함께 베니스 일정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극중 이병헌의 아내로 나오는 손예진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 두 사람 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한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베니스로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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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