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손예진, 베니스 빛낸 여신 투샷…현실절친 '눈호강' [핫피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9.01 08: 30

 배우 이민정이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SNS에 “Photo by (손예진) in ven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베니스의 고풍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 역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배우이자 오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투샷 공개에 팬들은 “여신들이 함께 있으니 작품 같다”, “이민정·손예진 투샷이라니 레전드”, “둘이 꼭 화보 촬영 같은 분위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민정의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에 출연해 동반 출국했다. 손예진 역시 ‘어쩔 수가 없다’의 주인공으로 지난 29일 베니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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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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