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탕웨이에 이어 SK-II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5.09.01 12: 24

가 배우 문가영이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됐다. 문가영은 SK-II와 함께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캠페인 ‘One & Only SK-II’를 전개한다.
문가영은 데뷔 20년 차를 맞은 배우로,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동시에, 최근에는 책까지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탕웨이의 뒤를 이은 문가영은 한국 배우로서는 오랜만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됐다.

SK-II 관계자는 “우리가 ‘타임리스 스킨케어 아이콘’이라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오랜 역사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문가영은 SK-II의 브랜드 철학인 ‘민낯이 가장 나다운 순간(Bare skin is the most authentic me)’을 현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문가영은 앰배서더의 시작에 대해 “SK-II를 사용하면서 민낯 그대로의 저를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됐고,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를 얻었어요. 한 번 경험하면 쉽게 잊히지 않는, 저만의 루틴에서 절대 놓치기 어려운 브랜드가 되었죠.”라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문가영은 꾸미지 않은 순수함에 무결점 순백 피부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문가영은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의 단독 MC로 10월 팬들과 만난다./spjj@osen.co.kr
<사진제공=S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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