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같이 찍은 남배우에게 전화 와”..정가은, 상상이 현실 됐다(원더가은)[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01 19: 33

정가은이 유명 남자 배우에게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일 채널 ‘원더가은 정가은’에는 ‘택시에 오은영이 타면 생기는 일.. 대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가은은 예약 손님을 태우고 출발했다. 정가은은 싱어송라이터라는 손님의 고민을 듣고 “방송일도 하고 택시도 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전의 방송하던 만큼의 일이 있지도 않다. 혼자 아기도 키우고 있다 보니 내가 언제까지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된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운 좋게 발탁이 됐다고 이야기를 한다. 친한 친구들은 ‘운이 좋았던 게 아니라 너는 계속 열심히 했다. 그렇기 때문에 너한테 기회가 왔을 때 네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거다'라고 얘기해 주더라”라고 조언을 건넸다.
정가은은 “TV 광고를 찍었을 때 유명한 남자 배우랑 찍었다. 너무 멋있었다. ‘그분이 나한테 전화가 올 거야’ 상상을 했는데 진짜 전화가 왔다. 상상하는 건 돈이 안 든다. 마음껏 상상을 하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원더가은 정가은’,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