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성공 후 확 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1일 김다예는 개인 채널에 “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다. 김다예는 새빨간 원피스부터 검은색 원피스 등을 입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앞서 임신 후 90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김다예는 출산 후 최근까지 35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사진 속 김다예는 군살 없이 쭉 뻗은 팔, 다리와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지인 및 팔로워들은 “재이 아버지가 하트뿅뿅 하겠네”, “너무 예쁘다”, “어머나 누구? 하려고 했다”, “최강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결혼 3년 만에 딸 재이를 낳은 이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딸과의 근황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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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예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