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속전속결 '2세계획' 밝혔다 "자연임신 원해"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01 23: 40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가 김지민과 2세 계획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결혼 한 달차인 김지민, 김준호를 공개,  김준호는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여자친구일때 방에 들어가기그랬는데 이제 아내니까 쉽게 문열고 들어갈 수 있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김준호는 “지민이와 11월30일까지 파티. 잔소리하지말고 술도 골프도 오케이다”고 했다.자유롭게 신혼 즐기기로 했다는 것.
이유에 대해 김준호는 “11월30일은 지민이 생일이기 때문  하고싶은거 다하자고 했다”며 “대신그 이후에 술.담배 끊기로. 1년 멈추기로 아이를 갖기 위해”라고 했다. 김준호는 “아내도 술 절대 마시지 않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 전까진 2세 준비 안 하는지 묻자 김준호는 “지민이는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임신을 원하고 있다”며 “나도 그래서 운동중, 운명적으로 생기면 좋은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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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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