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부부의 큰 딸이 과학고에 입학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는 차주 방송이 예고, 오정태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오정태는 “큰 딸이 과학고에 입학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오정태의 아내는 당당한 얼굴로 “(입학 비결을) 아무나 알려드릴 수 없다”라고 말했고, 오정태는 “때렸냐”라고 장난을 쳤다.
오정태의 아내는 특급 사주 비법이 있다며 “매년 서울대를 배출한다”라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태의 아내는 모든 생활을 큰 딸 중심으로 하는 듯 보였고 앞서 상전 대접을 받던 오정태는 “나도 이렇게 좀 모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정태의 아내는 딸이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까 봐 청소도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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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