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사자 머리숱’ 폭풍 성장 子 안고 “♥작은 심형탁 안고 있는 것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02 05: 50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근황을 전했다.
사야는 지난 1일 개인 채널에 “4개월 하루와 투 샷. 심 씨가 찍어줬습니다! 벌써 그리워요~ 작은 심 씨를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심형탁, 아들과 함께 카페로 외출한 모습이다. 사야는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으며 어느덧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아들의 어마어마한 머리숱. 클수록 더욱 심형탁을 닮아가는 비주얼 또한 인상적이다. 이에 사야는 “작은 심 씨를 안고 있는 것”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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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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