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정상훈이 오늘(2일) 오전 8시 2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홍보에 나선다.
정상훈 주연의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로,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정상훈은 극 중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로 이중생활을 하는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앞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젠틀맨스 가이드', '오케피', 등에 출연, 장르불문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인 만큼, 정상훈이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첫 공연에 앞서 정상훈은 '아침마당'에 출연,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주연으로서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부터 관람 포인트와 연습 비하인 등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오전 8시 25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정상훈은 오전 9시까지 약 35분간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한펀, 정상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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