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로펌 비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유리는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수료증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수료증에는 서유리의 이름과 함께 "로펌비서 자격증 취득과정"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유리가 로펌비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료한 뒤 인증샷을 남긴 것.
특히 앞서 서유리는 법조계 종사자인 7살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최근에는 악플러의 검찰 송치 소식을 알리며 "내 남친이 다 잡아줌♥"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서유리가 로펌비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료한 근황을 전하면서 연인과의 인연으로 새 출발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4월 최명길PD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이혼 과정에 금전적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갈등을 벌이기도 했던 그는 최근 20억원에 달아는 빚 중에 13억원 가량을 상환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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