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열애설' 권나라, 해명 후 밝은 미소…"이게 나라다" 170cm 발레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02 17: 14

배우 권나라가 양세찬과 열애설을 해명한 뒤 근황을 공개했다.
2일 권나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발레 슈즈와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 이모티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나라 SNS

권나라 SNS

사진에서 권나라는 발레 수업을 받기 전 몸을 풀면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발레복에 권나라의 늘씬한 170cm 키가 빛났다. 권나라는 긴 팔과 다리로 우아한 발레 동작을 뽐냈고,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와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권나라 SNS
권나라 SNS
권나라 SNS
권나라는 최근 양세찬과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직장인들’ 시즌2에 출연한 권나라는 김원훈으로부터 “양세찬과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권나라는 “검색창에 연관검색어로 늘 양세찬의 이름이 뜨더라. 예전에 조세호와 식사 자리에서 한번 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양세찬은 전화 통화에서 “세호 형이랑 같이 밥을 먹은 적이 있나요?”라며 되물었고, 권나라가 “저는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라고 하자 “저는 아닌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나라는 결국 “죄송하다. 제가 헷갈린 것 같다”며 사과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해 방송된 ENA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