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17kg 감량하더니 얼굴형도 달라졌네..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9.03 17: 43

풍자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방송인 풍자는 2일 별다른 멘트 없이 꽃다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자가 얼굴보다 큰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풍자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보면서 밝은 미소를 지었고, 예전과 비교해 한층 날렵해진 얼굴형과 V라인이 눈에 띄었다. 특히 풍자는 얼굴 살도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졌고, 20kg 가까이 감량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언니", "사진 너무 이쁘게 잘 나왔네요", "요즘 살 빠지고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풍자는 최근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 등의 도움을 받아 17kg 감량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다이어트에는 성공했지만, 동시에 비만치료제 부작용도 겪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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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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