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뼈말라 몸매’ 못 알아보겠어..러닝이 아니라 화보 찍은 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9.03 20: 22

가수 송가인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3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런린이 는 걷기부터 시작합니다 크크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어두운 밤하늘 속 환하게 비치는 가로등 아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바지와 민소매, 모자를 착용한 그는 평소 트로트 의상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 모습이다.

특히 송가인은 군살 하나 없는 건강하고 탄탄한 자태는 물론, 뼈말라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윤세아는 “가인이 화이팅”이라고 응원했고, 팬들 또한 “조만간 러닝크루로 합류하실 듯”, “운동인가요? 화보 촬영인가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신곡 ‘사랑의 맘보’로 컴백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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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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