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비주얼도 만찢남" 차은우, 군복무 깜짝 근황! 미소 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04 18: 41

차은우, 군복 입고 반려견 ‘동동’과 다정한 재회…“훈련소 비주얼 실화냐”
’그룹 아스트로 출신 배우 차은우의 군복무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소속사 측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차은우가 반려견 ‘동동’을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차은우는 짧게 자른 군인 스타일 머리에도 불구하고 ‘얼굴 천재’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반려견을 꼭 끌어안은 모습은 군인의 카리스마 속에서도 무장 해제된 듯한 다정함을 보여줬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끈 것은 차은우와 ‘동동’의 애틋한 재회다. ‘동동’은 차은우의 본명 이동민, 그리고 그의 남동생 이동휘의 이름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온 이름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차은우의 여동생 같은 존재’로 불릴 정도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군복 입어도 여전히 얼굴이 빛난다. 진짜 훈련소 비주얼 실화냐” “동동이도 은우도 너무 행복해 보인다. 둘이 꼭 닮았다” “군대에서도 사람은 못 숨겨… 차은우는 그냥 차은우다”
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군 복무 중이며, 팬들은 그의 건강한 군 생활과 빠른 복귀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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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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