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감독도 솔깃했던 K-트로트..장민호 대표 얼굴 됐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9.05 17: 32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K-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TROTZINE)'이 탄생한다.
최근 K-팝 열풍에 이어 ‘K-트로트’가 미국, 호주, 영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활동은 글로벌 팬덤을 움직이며 트로트의 세계 진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 역시 최근 내한간담회에서 후속작을 만든다면 한국의 여러 가지 음악 스타일 중 트로트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창간호의 커버 아티스트로는 트로트 스타 장민호가 선정됐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를 담아내며, 팬덤이 단순한 음악 소비를 넘어 서사적 교감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트롯진'은 창간호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 뒤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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