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의 100일을 축하했다.
5일 채널 ‘담비손’에는 ‘해이의 뷰티 루틴 최초 공개! 셀프 100일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딸의 100일을 기념해 100일상을 직접 준비했다.
손담비는 “빽으로도 안 된다는”이라며 유명 케이크를 딸의 100일 축하 케이크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화려한 케이크에 걸맞은 화병, 꽃, 떡 등을 준비하기도.
이규혁은 사진 촬영을 위해 고급 인력을 섭외했다고 소개했고, 기념 촬영을 마친 손담비는 “많이 힘들었다. 고생하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밝게 웃는 세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손담비는 100일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0일상 이후 20일이 지났는데 그 사이에 너무 컸다. 지금은 옹알이로 의사소통도 한다”라고 훌쩍 큰 딸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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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담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