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김윤지, 헉 소리나게 예쁘네..‘자유’ 만끽하는 딸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9.05 19: 09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5일 김윤지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짧은 반바지에 민소매를 입고 웨이프펌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룩을 선보였다. 길을 걷거나 어딘가에 걸터 앉는 등 여러 포즈를 취한 그는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앞서 김윤지는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임신 8일 차 만에 운동을 시작, 출산한지 30일 만에 16kg를 감량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지어 딸은 안고 운동을 하며 독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윤지는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통해 철저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리즈 시절을 뛰어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 역시 “헉 소리나게 이쁘다”, “진짜 매일 예뻐”, “언니 머리 계속 볶아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성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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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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