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계획2’에서 이석훈이 발레리나 아내를 만난 깜짝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2에서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석훈 소개에 앞서 “미팅 나가면 노력 안할 인기남”이라 소개, “직업은 노래 잘하는 가수,결정적 힌트는 윙크밈”이라 며 반겼다.
이어 한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 이석훈은 도착하자마자 “아빠니까 어딜가면,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쾌적하고 어린이 음식을 보게된다”고 했다. 현재 그의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8살이라고. 이어 훈훈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석훈은 “제가 결혼을 빨리했다 31세에 결혼”이라고 러브스토리를 언급해다. 앞서 이석훈은 2017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얻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렌다. 주변에서 뭐라 해도 그렇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고백하기도.
이석훈은 “아내를 방송에서 만났다”며 사랑의 작대기를 했던 연애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만났던 것을 회상, “발레리나로 나온 아내한번도 어긋나지 않아 서로 작대기 맞았다”고 했다.
이에 곽튜뷰는 “연예인 진정성 없는 줄 알았는데 하다가 진정성 생긴거냐 “고 하자 이석훈은 “전 늘 진정성이다”며“끝나고 번호 물어봐 며칠 후 바로 만나 연락하다가 사귀게 됐다”며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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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