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션이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과 함께 기부 마라톤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기부액만 65억 원, 마라톤을 통해 기부 및 독립 유공자를 위한 집 짓기 활약을 펼치는 션이 등장했다.
그는 무조건 아내 정혜영과의 논의를 통해 기부를 한다고 밝혔다. 어떤 행동에서든 그는 정혜영에 대한 존중이 빠지지 않았다.
또한 션의 마라톤에는 유명인들도 함께했다. 배우 윤세아를 시작으로 배우 박보검은 꾸준히 뛰면서 러닝으로 다져진 몸매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또한 뉴진스 다니엘도 함께였다.
션은 “보검이는 군대 가기 전에 한 번 뛰자고 했는데 착해서 뛰러 나왔다. 제대 후 연락해서 꾸준히 뛰더라”라며 박보검의 인품을 칭찬했다. 또한 션은 “그리고 뉴진스 다니엘도 연락해서 같이 뛰었고, 뛰어보니 본인의 재능을 알게 돼서 더 재미있게 뛰고 주변에 러닝을 전파하고 있다”라며 후배 연예인들을 칭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