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지난 6일 개인 채널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환한 미소를 짓고 촬영한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검은색에 포인트를 두고 맞춰 입은 커플룩을 자랑했으며 점점 닮아가는 듯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특히 키 176cm로 알려진 서하얀보다 임창정이 조금 더 크게 나오자 한 팬은 “어디 올라가신 거예요? 하얀 님이 매너다리 하신 건가?”라고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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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창정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