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아이브, 올데이 프로젝트가 ‘인기가요’ 1위 후보로 대결을 펼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9월 첫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첫 번째 후보는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로 지난주에 이어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로 1위 자리를 노린다.
이어 아이브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타이틀곡 ‘XOXZ’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음악방송 1위 트로피 수집에 나섰다.
마지막 후보는 올데이프로젝트로, 활동 종료 후에도 데뷔곡 ‘FAMOUS'(페이머스)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 중 어떤 팀이 이번주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ONSTA X, 선미, IVE, iii, 앰퍼샌드원, 에스파, 8TURN, X:IN, NCT WISH, In A Minute, 제로베이스원, JUN. K, CORTIS, Too Many Color, 트레저, 효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