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젓가락질 지적받고 교정기까지 샀는데.."아직 교정 못해, 배울게 많다"(노필터티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9.08 09: 20

방송인 김나영이 젓가락질 교정 근황을 전했다.
7일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에는 "2년만에 소개하는 나영이네 주방찐템 냄비, 도마, 칼 정보 다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나영은 자신의 주방에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그는 "그리고 최근에 제가 젓가락 샀지 않냐. 교정한다고"라며 교정용 젓가락을 꺼내들었다.

앞서 김나영은 젓가락질이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고 교정을 하기 위해 교정용 젓가락을 구매한 사실을 알렸던 바. 그는 "제가 젓가락질이 이상한지 난 몰랐다. 저는 젓가락질을 한상 이런식으로 했다. 근데 눕혀서 이렇게 하는거더라. 그걸 몰랐다. 그래서 제 교양을 높여줄 얘를 샀다. 쿠팡에서 두개를 세트로 해서 팔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가 이거 두번도 못 썼다. 왜냐면 애들이 이걸 너무 좋아해. 그래서 신우, 이준이가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신우 이준이는 자동으로 교정 되겠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그래서 아직 교정을 못했다. 젓가락 교정은 조금 더 기다려달라"며 "이렇게 하는거다. 배워야될게 아직 많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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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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