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브랜뉴뮤직과 13년 의리 지켰다..“두번째 재계약 체결”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9.09 09: 08

가수 범키가 브랜뉴뮤직과 13년 동행을 이어간다.
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8일 범키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키는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갖고놀래’를 비롯 ‘여기저기거기’, '미친연애', 'The La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한국 알앤비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브랜뉴뮤직 측은 “범키는 지난 13년간 브랜뉴뮤직의 성장을 이끌어온 주축 아티스트"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해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범키가 아티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는 현재 새 싱글 마무리 작업과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 ‘권기범키’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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