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심수창, 결혼 7년만 이혼설.."원만히 합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9.09 13: 38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심수창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심수창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아내와 갈라섰다.
보도에 따르면 심수창 부부는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 끝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수창은 지난 2018년 12월 비연예인 주얼리 사업가와 결혼했다.
심수창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로 방송에 복귀한다. 심수창은 ‘최강야구’의 시작점이자 최초의 방출자로, 3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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