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미혼' 이찬원, 4개월 만에 전한 깜짝 소식…최측근 영탁도 화들짝 "10월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09 17: 35

가수 이찬원이 오는 10월 큰 이벤트를 예고했다.
9일 이찬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갑자기 사진 올리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찬원은 놀이동산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휴식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셔츠 등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매력을 자랑한 이찬원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찬원 SNS

이찬원이 소셜 계정에 게시물을 올리는 건 지난 5월 KBS2 ‘방판뮤직’과 관련된 사진을 올린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찬원은 “10월에 뭐가 나옴”이라는 글을 더하며 큰 이벤트가 있음을 예고했다.
이찬원 SNS
이찬원의 게시물에 영탁은 “잘생 형집으로 커먼”이라며 초대했고, 이찬원은 “진짜 간다?”라며 영탁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러시면 너무 감사하죠”, “10월 기다릴게요”, “기다리는 거 있는데 그거 나옴?”이라며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KBS2 ‘셀럽병사의 비밀’, ‘불후의 명곡’ 등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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