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가 재결합한 가운데 선미는 또 보이지 않았다.
9일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고마워요 원더 이모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우혜림은 아들과 원더걸스 멤버들과 뭉쳤다. 리더 선예를 비롯해 유빈, 소희가 함께한 가운데 우혜림은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우혜림의 아들은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엄마와 유빈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혜림의 아들은 원더걸스 멤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특히 우혜림의 둘째는 소희가 아기띠를 착용하고 안아주며 육아를 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소희가 ‘최애 이모’인 듯 같은 포즈를 취하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선예, 유빈, 소희, 혜림은 앞서 유빈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뭉친 바 있다. 당시 출연하지 않은 선미는 최근 유빈의 유튜브 채널에서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빠졌다. 사실 내 자리가 저기였다는 생각이 들더라. 원더걸스가 썸네일에 걸렸는데 너무 예쁘더라. 개인으로도 예쁘지만, 단체로 모이면 아우라가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해 2017년까지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