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부상을 당했다.
김혜연은 9일 개인 채널에 “계단에서 또 또 넘어졌다. 이그 조심 좀 하지. 꽃단장하고 꽈당. 이제 무슨 일이고. 창피해서 얼른 일어나긴 했지만 여기저기 상처에 온몸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혜연의 일상이 담겨 있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마친 김혜연은 계단에서 넘어진 사고로 팔에 부상을 당해 눈길을 끈다. 멍과 살이 까진 듯한 상처는 생각보다 심한 상태로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48kg이라고 알려진 김혜연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자랑하기도. 볼살이 쏙 빠진 얼굴과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연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체중 48kg, 체지방량 6.8kg이라는 수치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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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연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