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9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채널에는 “애플룩 회장님 모시고 만찬. 석천 이모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과 함께 외식을 하는 모습이다. 박수홍은 자리에 앉지도 못한 채로 딸의 옆을 지키며 “회장님”이라고 깍듯이 모셔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김다예의 확 달라진 비주얼. 앞서 임신 후 90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김다예는 출산 후 최근까지 35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그전보다 살이 더 빠진 듯 늘씬한 각선미와 작은 얼굴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팔로워들은 “어떻게 단시간에 빼신 거예요?”, “살 많이 빠지셨네요. 어떻게 빼셨어요?”, “살이 더 빠졌어요”, “진짜 아름다우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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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김다예 부부 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