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출산 후 19kg 빠질만하네..딸 재우고 발레까지 하는 ‘슈퍼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09 21: 37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9일 개인 채널에 “산책 10분 후 해이는 기절”, “오르막 장난 아니네. 운동 완전히 되는구먼”, “오운완 발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딸이 함께하는 일상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제법 선선해진 날씨에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섰으며, 딸은 산책 10분 만에 곤히 잠들어 손담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67kg에서 48kg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밝힌 손담비는 오르막길에서 홀로 유아차를 끌면서 남다른 체력을 자랑했으며 시간을 쪼개 발레까지 마친 ‘슈퍼맘’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올해 4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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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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