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임영웅, 위기 상황 빠졌다...설상가상 '단수' 상태 어쩌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09 21: 59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설사가상 패닉에 빠졌다. 
8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위기를 맞았다. 
이날 이이경은 또 다른 스케쥴로 먼저 자리를 떠야했다. 이이경은"너무 아쉽다 가기싫다 우리 집보다 좋았다"며 "어찔 수 없이 가야하는데 이왕 갈거면 다들 잠들때 가고 싶었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멤버들은 이이경을 찾기 시작, "언제 간 거냐"며"벌써 그립다"고 아쉬워했다. 
갑작스러운 섬 단수 사태부터 설상가상 퍼붓는 거센 폭풍우까지 그야말로 ‘멘붕’ 상황에 빠진 임영웅과 친구들. 무너져가는 그늘막과 샤워도 못 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 물도 끊기고 하늘도 뒤집힌 섬마을에서 임영웅과 친구들은 몰아치는 멘붕의 연속이었다. 
마침 마을회관에 도착한 멤버들. 부녀회장님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부녀회장님은 때마침 점심을 준비, 마침 물부족 상황에 물이 콸콸 나왔고 "아침동안 셋이서 300ML 썼는데 3L 쓰신다"며 농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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