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2D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는 변우석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변우석의 화보. 변우석은 소품으로 깔린 복숭아를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 손에 복숭아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은 특유의 과즙미와 청량함을 더했다. 작은 얼굴과 비현실적인 비율은 '문짝남(문짝처럼 키가 큰 남자)'이라는 그의 별명을 실감하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복숭아보다 변우석" "얼굴 천재 비율 천재" "복숭아의 인간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내년 4월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입헌군주제 국가의 황실 인물 이안대군 역을 맡아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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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