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을 케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9일 “아프고 살찐 어른이 운동시키고 약 먹이기 힘드네”라며 남편과의 대화를 공유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에게 이비인후과를 가자며 집에서 걸어 나오라고 하고 말하고 임창정은 “힘든데”라고 투정을 부리는 등 마치 엄마와 아들의 대화를 보는 듯하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