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동거·유명 여배우 삼각 스캔들로 [Oh! 재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9.10 16: 05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동거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명 여배우와의 삼각관계 의혹까지 일고 있다. 
지난 9일 일본 연예지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는 도쿄의 한 고급 맨션에서 3세 연상의 헤어, 메이크업 담당 스타일리스트와 동거 중이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의 서강준'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일본 배우다. 배우 이세영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을 비롯해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등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갑작스러운 동거 열애설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열애설에 휩싸인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듯한 사진을 보도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4년 이상이라고도 전했다. 
더불어 추가 보도까지 예고된 상태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동거 중인 스타일리스트 외에도 일본의 유명 여배우와 삼각관계라는 것. 이에 주간문춘은 "추가 취재 결과를 곧 공개하겠다"라고 밝힌 상황. 사카구치 켄타로의 스캔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로도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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