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출신 손여재가 아들 출산 후에도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올화이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와 바지에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손연재는 길거리의 벽과 계단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손연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하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모델 같은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늘씬한 몸매와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로 아들을 둔 엄마가 아닌,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 손연재였다.
손여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