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원조 요정’의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세월을 잊게 만드는 요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성유리는 화려한 꽃과 식물 패턴이 있는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완성했다. 검정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올림 머리고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이을 완성했다.
성유리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이 마음에 드는 듯 완성된 모습을 셀피로 남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성유리였다. 또 성유리는 아름다운 나무 그래픽을 배경으로 진짜 요정 같은 인증 사진을 님기기도 했다.

올해로 44세인 성유리는 2017년 골프 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남편 안성현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 씨와 함께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고 논란이 불거지며 성유리에게도 파장이 이어졌다.
성유리는 안성현이 재판을 받는 동안 쌍둥이 딸 육아에 집중했으며, 최근 홈쇼핑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