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헬스" 심형탁, 18살 나이 차 극복 비결···섹시해서 좋아해('슈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10 20: 45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에게 어필됐던 포인트를 밝혔다.
1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과 하루 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심형탁은 “하루 아빠가 왔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안영미는 “빨리 하루 영상 보자”라며 바로 외쳤다. 심형탁은 “이럴 거면 날 빼라”라며 심통을 부렸는데, 박수홍은 “그럴까요?”라고 말해 심형탁을 놀라게 만들었다.
심형탁은 하루의 옷을 갈아입히며 토실토실한 하루를 보며 웃었다. 심형탁은 “연애 시절 사야랑 일본에서 술을 마시고 있으면 근육이 대단하다는 칭찬을 받았다”라며 갑작스럽게 자신의 체격을 자랑했다.

이어 심형탁은 “하루야, 엄마가 아빠 섹시해서 좋아했어”라며 하루에게 속삭였다. 심형탁은 헬스로 발달한 자신의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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