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위고비 없이 33kg 빼고 날씬해진 몸매 “어떻게 뺀 거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9.11 07: 40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한층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 10일 “아기랑 가기 좋은 곳. 아빠 엄마도 재밌다”라며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다예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90kg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얇은 팔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김다예는 위고비 없이 살을 뺐다고 밝혔는데 누리꾼들은 “어떻게 단기간에 예전 몸매로 돌아갔는지 궁금하다”, “너무 날씬해졌다”, “도대체 어떻게 살을 뺀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다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